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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늘 매력적이다 본문

소나무빛변화

늘 매력적이다

김명숙목사 2009. 9. 24. 19:07

 

나는 언젠가부터 산을 참 좋아하게 되었다

어쩌다 시간을 내어 산에 잠간 올라가면 늘 준비가 없이 가게되어 목이 마르고 배가 몹시 고플때가 있는데 그럴때면 다음엔 먹을것과 마실물을 준비 해야지 생각 하면서도 볼펜 한자루와 종이한장 그리고 디카 성경책이 모두 준비 물이다 산속을 걸으며 사진도 찍고 자연과 대화도 나누고 특히 목청것 찬양을 하거나 기도를 해도 방해 되는것은 전혀 없기에 그저 평화롭고 행복한 마음이다

그리고 산속에 모든 자연들은 내가 좋아하고 사랑 스러운 친구들이기에 솔바람 부는 산속에않아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모든 자연은 내 소중한 친구들로 나에게 다가와준다 그래서 어쩌다 마음에 부닥치는 일이 있으면 가까운 산에 혼자 올라가서 찬송과 기도로 마음에 흠뻑 은혜를 받아 내려오곤한다 멋진 산 풍요로운 산 사랑 스러운 산이 늘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