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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사랑의 집을 지었다 본문

소나무빛변화

사랑의 집을 지었다

김명숙목사 2008. 10. 17. 01:46

 

 특이한 나무를 �아 산을 헤매다 사랑의 집을 �았다 바람 소리에 놀라기도 하고 약간의 긴장이 두려움도 안겨준다 좀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나도모르게  꼬맹이 디카를 들고 점 점 산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위를 올려다보니 사랑의 집을 지었다 튼 튼하고 멋지게 건축을하고

 

나무를 바라보며 계절따라 빛이 변한다는것을 알았다 자연의 섭리 자연의 친구들 소나무와 갈잎나무 갖가지 작은 풀들까지 모두 나를 반겨준다 뱀과 곤충들을 무척 무서워 하는 나 자연의 친구들 환영하는 박수 소리에 모두잊고 몇시간을 산속에 빠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