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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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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자료/어린이성경읽기

비야, 비야, 멈추어라

김명숙목사 2009. 7. 16. 12:14

                    

 

주께서 말씀 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창세기 6:3)

땅에는 마음씨 나쁜 사람들로 가득 찿어요. 얼마나 나쁜 사람들이었는지,하나님은 사람 지은것을 후회 하셨어요. "땅 위의 모든것을 쓸어 버리고 다시 시작 해야 겠구나!"그러나 하나님은 착한 사람 하나를 보았습니다.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노아' 였어요. 하나님은 노아에게 말씀 하셨어요.내가 홍수를 일으켜 땅을 잠기게 하겠다. 그러니 너는 큰 배를 만들어라,네 가족과 동물들이 탈수있게 말이다. " 그는 크고 넓은 배를 지었어요. 그의 가족과 많은 동물들이 배 안으로 안전하게 피할 수 있을거예요. 악어, 코끼리, 원숭이, 그리고 곰 ..., 노아는 온갖 종류의 동물을 둘씩 짝지어 배 안으로 들여 보냈어요. 모든 동물들이 짝을 지에 배 안으로 걸어 들어 갔지요. 그러자 하나님은 물이 새지 않도록 문을 꼭 닫아 주셨어요. 번개가 번쩍이고 천둥이 요란한 소리를 냈어요. 하늘에서 비가 퍼 붓기 시작 했어요. 비는 사십일 동안 밤 낮을 가리지 않고 퍼부었습니다. 물이 산꼭대기 위까지 높이 차 올랐어요.마침내, 하나님은 땅을 마르게 하려고 바람을 보내 셨어요. 이윽고 배가 땅에 닿았어요. 노아는 배에서 비둘기 한마리를 내보냈습니다. 비둘기는 부리에 올리브 잎새 하나를 물고 돌아 왔어요. 이로써 노아는 땅이 거의 마른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배에서 나온 노아는 제단을 쌓았어요. 그의 가족을 구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린거예요. 하나님은 아주 흐뭇해 하셨어요. 하나님은 노아를 축복 하셨어요. "내가 다시는 땅을 홍수로 멸망 시키지 않겠다. 하늘에 뜬 무지개가 너와 나 사이에 세운 약속의 표시이다. "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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