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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그 한알의 열매를 농부는 기다린다 본문

시와낭송시모심

그 한알의 열매를 농부는 기다린다

김명숙목사 2008. 12. 5. 00:50

 

 

김명숙목사 2007년 가을

잡초 엉겅퀴 욱어진 자갈밭을 옥토로 일구워

정성스레 씨았을 심는다

기대를 하고 그곳에 믿음으로 곡식을 심어놓고

잘 자라주기 바라며 사랑의 마음으로

농부는 종자를 뿌린다

 처음엔 예쁜 싹이트고

두닢이 갈라지며 하나님께 감사의 손을 올리고

농부의 마음에 기쁨을 주며 때로는 힘�게

바람이 불고 조건이 맞지 않아도 불평하지않고

자기의 자리에서 고난을 참으며

줄기가 서고 잎이 돋아나며 꽃이 피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며 최선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한알의 열매를 농부는 기다린다

 축복의 수확을  오늘도  사랑으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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