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돌들로 지어진 성전

 

주님, 학개 선지자를 통해 주님께서는 솔로몬 성전을 대신해서 새롭게 지어질 성전에 대해 참으로 영광스런 약속을 주셨습니다.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는 말로써, 성전을 짓고 있는 주의 백성들을 위로하셨나이다. 주님,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더 위대하고 더 영광스런 성전에 관한 약속을 봅니다. 그것은 손으로 짓지 아니한 성전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살아 있는 돌들로 지어진 성전입니다. 그 전(殿)은 성령을 모시고 있는 바로 우리입니다.(고전 6:19-20;벧전 2:5)

주님, 주의 자녀 된 우리는 인간의 손으로 지어진 어떤 건물보다 더 영광스런 주님의 성전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손에 선택되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의 피로 값주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이 성전에 오셔서 평강을 주시고, 항상 경배와 찬양을 받으소서. 아멘.” 학개 2:6-9

 

인물탐구

학개

-성전 재건을 독려한 선지자

인적 사항-`축제'란 뜻. 제사장 가문의 선지자

시대배경- 주전 520년경. 바사의 다리오 왕 통치기

주목할 점 -바벨론 포로 귀한 이후에 활동한 선지자로서,외부의 방해 공작으로 16년동안이나 중단된 성전 건축의 재건을 외친 선지자

 

학개

포로 이후의 선지자인 학개는 주전 520년경에 예루 살렘으로 돌아온 바벨론의 포로 귀한 민들을 대상으로 활동했다.

 

시대배경

유다 백성들은 주전 586년에 바벨론으로 추방 당하엿고,예루살렘과 그 성전은 파괴 당했다. 바사의 고레스 왕때에 유대인들은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그들의 옜터에 성전을 다시 지을 수 있었다.

 

핵심 메시지

포로 귀한 민들은 성전을 다시 짓기 시작했지만,그것을 완성 하지 못했다.학개의 메시지는 중단된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 할수 있도록용기를 북돋워 주웠다.

 

메시지의 교훈

학개는 하나님보다 우선 하는 것들을 경고 했다.우리는 우리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놓아야 한다.

 

동시대의선지자

스가랴(주전520-4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