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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아버지 어머니 본문

고향이모저모

아버지 어머니

김명숙목사 2017. 1. 26. 08:33


시울이

그리운 너무나 그리운

보고싶은

나의

사랑하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보고 싶어서

이 하이얀 아침

천사들이 춤을 추어야 하는데

아이 샘과 두동굴에서

비 비기 내립니다.

낳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래선생님이시던 미남 아버지

꾀꼬리 목소리같으시던 미녀 어머니

지금 계시다면

피아노치며 행복한 하모니

저 높은 하늘을향해

사랑한다고 감사 드리며

오늘은 마음으로

부모님 향해

세배드립니다.

공부한다며 헤여저

6년밖에 같이 살아보지 못했던

사랑하는 부모님

한같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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