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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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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는이야기

아이구 둑갔다(죽)

김명숙목사 2015. 12. 21. 16:11

 

아이구 둑갔다(죽)

죽을 뒤에 가로로 붙이면 어떨까해서 이렇게 붙혀 봄니다.

오늘 아침 겨울비가 추적 추적 내리고 있는데 병원 방문 중 두 다리가 브이자로 휘여진 할머니가 들어 오시며 하시는 말씀입니다.(아이구둑갔다)

나는 다라가 많이 아프세요? 하고 물었더니 노점상을 오래하여 않아서 팔다보니 그렇게 되었다며 아들 대학까지 마치고 나니 이젠 결혼한 아들 집사는데 보태고파서 쉬지를 못한다고 하셨다.바라보며 안쓰러운 마음,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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