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만난 세사람

 

먼저 마음으로 승리 의 꽃다발을 세분께 드립니다.

 

전도차 가정 방문을 했다.한 가정에 들어서서 전도차 가정 방문을 헸다고 하니 점잔해 보이시는  할아버지께서 잘 왔다고 하시며 수고가 많다고 하신다.안내를 받고 마루에 않으니 우리는 한 가족 세사람 종교가 다 다릅니다.네에~어떻 해서요?나는 물었다.사실 나는 나이가 많다보니 부모님을 따라 불교 부처님을 모시게 되었고 할머니는 천주교 신자며 자부는 기독교 신자라고 하신다.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다른 사람들이 볼때는 혹 종교로인한 불화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할찌 모르지만 우리 세 사람은 각자의 종교를 서로 존중 해주기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시며 자랑 하신다.문득 그 세분이 생각나서 마음으로 꽃다발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