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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너 와 나 사랑으로 피어내자 본문

구름/자유를달라·자작시

너 와 나 사랑으로 피어내자

김명숙목사 2015. 5. 27. 00:45

 

2015.5.27. 김명숙 목사/김명숙 시인/너 와 나 사랑으로 피어내자

 

화답 의 미소

주고 받는 대화 속삭임

잘했어 박수 소리가 들린다

 

나와야되 지체하지마

털어버려

그곳에 더 있으면 안된다니까

 

하늘 눈물 의 잔을 받아

나누어 마시자

너 와 나

아파도 맞아야 자라니까

벌거 벗고 서서

씻겨내리자

높은분 의 눈물로

 

우리는 아파야해

그래야 다 나을 수 있어

통증은 새로운 건강을 담아주지

혼과 몸과 언어와 삶에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장미의 가시에 찔렸다고

울지 말아야해

우리는 서로 보석 빛

찬란하게 아름다운 이곳에서 

삶의 향수를 선물받았다

 

향기로운 정원에서

마소지으며

무지개 빛 새로운 꿈을

너 와 나 사랑으로 피어내자

 

 

-저작권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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