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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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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자유를달라·자작시

푸른하늘이

김명숙목사 2015. 5. 18. 01:33

 

 

김명숙 목사/푸른하늘이

 

푸른하늘이

보이지 않는가

터덜 터덜 발걸음하며

별들에게 물었다

 

아닌데 이슬이

촉촉히 내리는 밤

영상으로 바라보는 은하수 건너

저 어 편

 

태양이 미소지으며

보석처럼

찬란한 빛으로

온 세상이 물들어오면

 

저마다

개성으로

구름도 그림을 그리며

스스로 화가인

 푸른하늘 과 구름 우리는

 

 아름다움으로

기인 세월이 흘러도

이별이 없을 짝 영 원 하 리 라

너 와 나

 

 

  -저작권보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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