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사랑이야

 

오후 정각 1시 홀로 태양을 이고 나섯다.시작 요땅! 뛰기 시작한다.웃몸 일으키기 오천 삼십개 하던 날 처럼 처음 첫발 뛸때처럼 마지막까지 욕심을 버리고 완주 의 목표로 신 호를 지키며 사람들 틈새를 비집으며 10키로 마라톤  연습을 나 혼자 만 의 완주, 승리로 마치고.땅 바닥에 업드려 웃몸일으키키로 몸을 풀며 너는 내 첫사랑이야, 뭐 사람만 그런게있나 스포츠 중에도 있는것이지 혼자말로 중얼 거리며 유유히 걸었다.마라톤은 이제부터  스포츠 중에서 내 첫사랑이다.연습 완주를 마치고 승리자를 하늘에 그리며 모든 스포츠를 좋아 하지만 이제는 마라톤을 내 첫사랑으로 일번 자리에 올려 놓기로했다.연습 완주도 행복하다.대회날 넘어지지않으면 시간도 단축할수 있을것 같고 태어나 처음으로 10키로를 많은 선수들 틈새에끼어  뛸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렌다.앞으로 스포츠중에 마라톤은 내 첫사랑이며 계속해나갈생각이다. 

 

그날 마라톤을 앞두고 나는 생각한다.사람들의 뛰는 발 소리가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는 소리와도 같을것이며 숨 소리는 거친 바람소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