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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충견 쫑, 쎔, 본문

미니 이야기

충견 쫑, 쎔,

김명숙목사 2015. 2. 12. 23:03

 

화재 났을때 나를 구해준 쫑 과 쎔 쫑이는 남성답고 쎔,은 여성 스럽고 사람이라면 미인, 이었다.기도원 원장이 선물로 준 쫑, 쎔,나중에 생각하니 화재 그일 때문에 미리 하나님이 예비하셨다는 생각이 들었다.연기에 취해 쓰러저있는 나를 물고띁고 깨어서 밖으로 나오게하고 그뒤 암으로 내곁을 떠 났다.사람이라면 호적에 올려주고 싶을 정도로 애정을 쏱아주고 우리는 서로 사랑했었다.동물은 자기를 사랑해주는 주인에게 충성을하며 배반 하지 않는다는것 쫑 과 쎔에게서 배웠다.그때도 교회일을 매일같이  강행군 하다보니 몸살기가있어서 내 시간 예배 인도는 하루만 빼고 싶었는데 목사님 제발 오셔야됩니다.성도들이 은혜 스러운 목사님이신데 안오시면 안된다고해서 예배 인도를 하고, 오려는데 쫑 쎔을 선물로 주셔서 예비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나의 생명도 연장이 되어 지금까지 오며 문득 그리운 쫑 쎔을 다시 기억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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