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의 이 탈도

 

2013.1.22.김 명숙 목사 /발톱의 이 탈도

 

우리 주님께서

잠 재우지 않고

기도를 시키신다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동 서 남 북

이곳 저곳 지역을

참 많이 다녀보며

몸과 마음

발 품을 팔아본다

해를 머리에

별들은 친구하자고

바람은 기도를 합창하자며

거드는 시간

질척 이는 곳도

이 겨울 이런 날 저런 날

눈 내린 미끄러운 길도

허기진 뱃 살도

옴 켜 쥐 는

매여진 리본 

풀어진 머릿칼도

통증의 다리도

발 톱의 이 탈 도

모두 세움의 밑거름

되 어 가 는 매일

성취의 꿈 길은

남 모를 행복

제 칠 과 이 의

뿌리 를 내려가는

오늘 의 하루

씻어 내릴 생각 없다

잠시 따뜻 한

녹임은 감사의

보 석 빛

하얀 눈 위에 그려진

테두리 바라보는

마음 속일 수 없어

보석처럼 광채가 나는

아이 샘 이었다고

너 와 나

주님 을 위해 

이루어 갈

서로는

그 리 어 가는

참 행복이었다

 

성전 세움의 승리는 내 것일쎄 아멘! /계좌 KB 국민은행 605701-01-351943 김명숙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성전 세움의 바쁜 목회중에 있습니다. 일 일히 블로그 방문을 못 드려도 이해하여 주세요. 그러나 한 블로그 한 블로그 님들은 모두 기억하고 기도하고있습니다.주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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