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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사랑했던 내사랑이 주님 보고 지고 할때는요 본문

구름/성시,주님을향한

사랑했던 내사랑이 주님 보고 지고 할때는요

김명숙목사 2013. 3. 5. 20:52

2013.3.5. 김명숙 목사/사랑했던 내사랑이 주님 보고 할때는요

주님 그사람 당신아들

고 내사랑 당신 아들

주님 이종이 웃는것을

내사랑

참 좋아 했습니다

일년씩 이십번을 세어

떡국이 이십그릇이 넘도록

그리도 긴긴아픈 세월

접은 무릅 펼사이없이

종의 두 안구에서

흐르는 장맛비는

내 나라를 강물로 호스를 만들고

우리는 희생 믿음 사랑으로

행복한 날들이였습니다

주님 제게 달란트로 맡겨주신

소중한 당신의 아들

홀로 그 많은 세월

가슴에 내리는 마르지 않는 비가

세상을 적시어도

주님 이 종은 항상

당신께서 이르신말씀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대로

당신의 귀한 아들 앞에서는

눈물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행여 마음약해 건강에 더 해로울까 하구요

이제는 마음놓고 종 종 혼자서

홍수가 나고 맙니다

당신의 아들 고 그리운

사랑했던 내사랑이

보고 지고 할때는요 주님

-하늘나라에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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