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주님 내사랑 짝궁 본문

구름/성시,주님을향한

주님 내사랑 짝궁

김명숙목사 2013. 3. 5. 20:23

2013.3.5. 김명숙 목사

알았어요,

보일러 당신 좋으시게 그렇게 놓을게요.

그래도 앞으로...

옷은 여기에...

그래도 뒤로...

기우뚱 기우뚱

머리에서 오는지 발걸음이 조절되지 안된다.

 

그래서 나의 농담은...

당신은 천국에서 부르면

네 하고

빨리갈거야...

옆을 좀 보세요.

앞으로 가지만 말고...

 

씩...

웃으며...

말이 없다.

그리고는 또

넘어질듯 넘어질듯 앞으로

 

혼수 상태로 가면

절대로 응급실에 넣지마

응급실은 싫어

집에서

당신 품에서

아버지께로 갈테니까...

 나는

당신같은

아내 주신것 감사 한다

존경하는 인물은

나는 당신이야.

주님 내 사랑 짝궁이었던

그사람이

마지막으로

마음책에

심어준 말이였습니다

 

 

-하늘나라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