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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1.귀담아 듣자 본문

구름/목회간증

1.귀담아 듣자

김명숙목사 2012. 9. 14. 23:01

                                      

제목:귀담아듣자

흐르는 물처럼 흘려 보내더니 하는 아쉬움이 마음을  무척 아프게한다.

몇개월전 교회에 나온 성도에게서 환자의 향이 났다. 아픈데는 없으신가요 했더니 운동하기때문에 괜찬다는 대답 횡하니 가버린다.암으로 천국에 가신 장로님 그 암의 향이 순간 그 성도에게서 나며 코끝을 스치기에 나도 모르게 물었던 것이다.후로 몇개월동안 그 성도를 위해 기도하면 생명이다.위 절제를 하며 기도가 올라간다.왜 이런 기도가 나오지 하면서 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또 외적으로는 암이 올것 같지않게 보이기때문에 그날 운동해서 건강하다고 횡하니 가버리셨으니 말해볼 틈새도 없었다.좀더 내 말을 진지하게 들어 줬었으면 그 다음 생각을 말했을것이다. 이런 체험의 향이 났으니 병원에 한번 가보라고 말이다.재작년에는 내말을 듣고 병원에 급히 달려가서 심장에 큰 이상이와서 조금만 늣었으면 생명이 위험한 상태를 응급 수술로 고첬는데 이번에 몇개월전 귀담아 듣지 못했던 결과는 정말 아픈 수술로 다가왔다.이럴줄 알았으면 좀더 듣도록 적극적으로 다가가 이야기 해줄것을...종종 교회에서 바라보면 많이 마르는것 같았는데 위암이라고한다 그리고 위 절제를 해야한다고...당뇨도 혈압도있다.마음이 무척 아프다.기도하며 건강을 기도하는아침 속히 회복 되기를 또 기도한다. 믿음으로...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이 해주는 이야기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는것을 생각하며 이아침도 성도의건강을 위해 기도한다.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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