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아픈환자 심방을 갔다가 차가 막히는 시간을 피하여 고속 도로를 탓다. 잠시 휴게소에 들려서 야외 의자에서 쉬고 있는데 옆 의자에 남여 한쌍이 않는다 둘이 다툰것 같은 인상이더니 금새 입시름이 벌어졋다. 들리는 내용은 싸움할문제도 아닌것 같고 이해하면 될것 같은데 한치 양보도 하지 않는다.순간 남자가 꾁 소리를 지르더니 죄없는 핸드폰을 내 가 않아있는 의자 모서리에 힘것 던진다 산 산 조각이 났다 그 남자 하는 말 핸드폰이 이렇게 약한줄 몰랐네 한다.그런데 잠시후 내 왼쪽눈에 무언가 튀어 들어 갔다는 느낌이 들었다.그렇다고 그 험상한 사람에게 그 말을 할수도 없고 참 싸움도 심하게들한다 생각하며 다시 운전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그런데 문제가 생겼다.밤새 왼쪽 눈이 아프고 잘 보이지도 않고 바쁘고하여 삼일 만에 병원에 들렸더니 박힌것을 빼냇다.하나가아닌 두개였다.얼마나 아픈지 그리고 생각했다.이럴줄 알았으면 병원비라도...지금 시야가 흐리다.새우 싸움에 고래등 터지는격이 되었다.자신 하지만 난 평생 남편과 싸우거나 힘들게 한적이 없다.왜 화목하게 살지 못할가 서로를 위하고 이해하며 한사람이 화가 났을때는 한사람이 져주면 될것을 그래서 시간이 좀 지난다음에 대회를 한다면 될것을 ...이렇게 눈때문에 고생을 하면 서도 나는 바보처럼 그 사람들이 조금도 밉거나 원망하는 마음이 없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내게주신 고운 성심일거라는 생각이 든다.원장님께서 월요일까지 지켜보고 대학 병원에 가 보는것이 좋다고 하지만 하나님께 치료를 믿고 기도한다. 안경 쓰기가 싫은데 태어나 처음으로 안경을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