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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30분처럼 지난바쁨이... 본문

1.포토앨범자료

30분처럼 지난바쁨이...

김명숙목사 2010. 6. 10. 18:01

 

17-18세때 읽었던 초록별이라는시가 종종 생각납니다

그 시가 떠오르면 저 하늘 어딘가에 내 별도 하나 있을것 같은 생각에 잠기곤 했지요

아직도 종 종 밤 하늘을 바라보며 초록별이란 단어를 문득 문득 떠올리며 참 고운 싯귀라는 생각을 합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이제야 그 뜻을 알고

나무처럼 자란 인생길 나이테에 놀랍니다

30분처럼 지난바쁨이...

그러나 아직도 그때를 바라볼수있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