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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사랑하는 가족을 보내는 슬픔 본문

비오는날

사랑하는 가족을 보내는 슬픔

김명숙목사 2010. 4. 16. 00:17

 

사랑하는 가족을 보내는 슬픔은 겪어 보지 않고는 잘 모를것입니다 그동안 20여일동안 사방 창문을 꼭 꼭 걸어 잠그고 산소조차 거부 하고 싶었던 시간들 이웃의 아픔이 내 아픔으로 마음에 안타까운 장맛비가 그칠줄 몰랐습니다 그래도 나는 준비하는 기간이라도 있었지만 갑자기 믿겨지지않는 상황을 당한 그 가족들 얼마나 참담 할까요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 이시간 마음처럼 창밖도 어둠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기도 하기는 슬픔을 당한 고 장병들의 가족들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있길 기도 드리며 고 모든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