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포근하고 따뜻하게 덮어 주시길 기도 합니다 본문

비오는날

포근하고 따뜻하게 덮어 주시길 기도 합니다

김명숙목사 2009. 12. 1. 06:07

 

2009.12.1.김명숙 목사

보내야할 사람과 남아야할 사람 시간 속에서

그 지나간날 혼에 내리던 비로 가믐을 탓다

당신으로 인해 흘러 넘치던 마음의 비 기도의 강물은

수 많은 여러해 동안 홍수로 멈출줄 모르고

살과 뼈를 마르게 하더니 아버지께서 부르신다고

뒤 한번 돌아보지않고 춤추며 훌쩍 그렇게

당신은 아버지 집으로 이사를 했던가요

12월앞에 동터오는 아침 대지를 바라보며

춥다고하던말이 마음을 또 아프게 비가내려

그 자연 당신이 스며든 자리에 하얀 이불이라도

내 사랑하는 아버지 좋으신 아버지께서 내려 주시어

포근하고 따뜻하게 덮어 주시길 기도 합니다

 

'비오는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비  (0) 2010.02.10
내리는 기도의 비로 열매맺게해 주실줄 믿습니다.아멘!  (0) 2010.01.08
비오는 날  (0) 2009.11.30
비는 마음에서도 내립니다  (0) 2009.11.30
마음에 비는 마음에서 내리고  (0) 200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