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친밀히 교제를 나누시는 하나님

민수기 1: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땅에서 나온후 제 이년 이월 일일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희막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멘!

 

하나님은 메마르고 척박한 광야에서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교제의 장소를이스라엘 백성에게 제공해주셨다 바로 '희막' 이었다 희막은 하나님 주권의 중심인 지상 보좌가 있는 곳으로서 하나님은 거기서 모세를 불러 대화를 나누셨다 이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자기 백성 가운데 임재해 계시는 친근하신 분임을 보여준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장막,곧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서 자기 보좌의 방으로 만드시도록 하나님을 기꺼이 초청해야한다 그래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가운데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할때 우리는 우리의 인생길에서 우리에게 말씀 하시는 그분의 세심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그리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손을 잡고 여기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왕국뿐 아니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왕국까지 안전하게 인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