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한 서원을

우리 장로님과 저는 너무 가난해서 집도없고 입고 신고 먹고 할 형편이 없을때 다른 교회의 목사님 가정에서그 목사님 주례 예배로  결혼을 시작하여 자녀셋을 낳아 잘 기르며 거동 못하는 환자들 특수목회를 청년시절부터 지금까지 육십평생을 방문 봉사 특수 목회를 하다보니 결혼식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장로님의 말기암 몇군데 선고로 하늘나라 가시기전 자녀들의 효심된 마음으로 힘들었지만  장로님을 모시고 웨딩 찰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새삼스럽다고 형식이 뭐 중요하냐고 결과가 중요하지 만류 했으나 우리 장로님께서 저에게 면사포를 씌워 주시지 않으면 하늘나라가서...

이제야 결혼식을 하게된 것입니다.

 

오늘밤 기도중에

하나님께서 제가 서원한 기도 제목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교회를 세우면 어려운 형편에 있는 청년들에게 결혼식을 올려 주리라고...

이글을 보시는 블로그님들께 부탁 드립니다

주위에 어려운 형편으로 결혼식을 못하고 계시는 가정들이 있으면 주례는 물론 장소까지 제공하여 결혼식을 할수 있도록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축복 으로 도와 드리겠습니다

연결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모든 블로그님들 축복하며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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