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편

여호와여 어느때 까지니이까 나를 영영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언제까지 숨기시겠나이까 2 내가 난의 영혼에 경영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 하기를 어느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처서 자긍 하기를 어느때까지 하오리까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 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4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저를 이기었다 할까 하오며 내가 요동될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5 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으례하였아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6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나를 후대 하심이로다

 

13편 역시 다웟의 개인적인 탄원시로서,시인은 감내하기 어려운 긴 고통 속에서 "어느때까지이니까?" 하고 절규 하면서도,진리에 입각한 믿음의 눈으로 훗날 구원의 환희를 확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