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을 돕는 신부의 노래

아가서8:8-12

8ㅇ 우리에게 있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 함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었을 할꼬 9 그가 성벽 일 찐대 우리는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울 것이요 그가 문일 찐대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드리라 10ㅇ 나는 성벽이요 나의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의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11 솔로몬이 바알 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 두고 그들로 각기 그 실과를 인하여서 은 일 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12 솔로몬 너는 일천을 얻겠고 실과 지키는 자도 이백을 얻으려니와 내게 속한 내 포도원은 내앞에 있구나 13 ㅇ 너 동산에 거한자야 동무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나로 듣게 하려무나 14 ㅇ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들에서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여라

 

왕의 포도원 소작인이 응분의 대가를 받드시 솔로몬에게 포도원 같은 존재인 자기 자신을 이때까지 지키고 가꾸어 준 친정 오라비들에게 응분의 대가를 주는 것이 마땅 하다는 논리로 친정을 돕고 있다.

 

8:13, 14 마지막 교창 연인이 연인을 부르고 화답 하는데,동산이라는 정적 이미지와 노루, 산양의 동적 이미지가 어울린 전원 이미지가 사랑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강렬히 암시 한다.

 

도장

소유주의 뜻을 확증하는 역할을 하는것 으로 솔로몬의 소유가 되길 바라는 술람미 여인의 염원을 표시하는 것이다.

 

사과나무

임신이나 출산을 과목과 결부 시키는 고대 사고 방식을 보여 준다.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원문 상으로는 '부족함이 없는 자 같구나,로 번역 할수 있다.

 

그동안

생명교회 블로그에 들리시어 아가서를 사랑해 주신 모든 블로그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로 아가서를 접고 다시금 하나님의 귀한 말씀으로 소중한 모든 블로그님들을 주님의 사랑과 관심 안에서 은혜로이 만나 뵙기를 간절이 기도하며 원 합니다.

 

그동안

소중한 마음으로 찿아 주심을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

행복하신 10월과 축복의 10월 되시며 건강 하시길 축복 합니다.

 

 

모든 블로그님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보내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