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30번 40분정도 걸려 웃몸 일으키기

파주에 성전을 세웠을때는 아파트 23층에서 살았다.거실에 서면 남산 타워까지 보여서 해돗이도 할수 있는 높은지대

떠오르는 강렬한 해를 카메라에 서너컷 담고 눈이 안보여서 치료까지 한적이있다. 

그때 실명되는 줄 알았다.

나는 계단을 보면 행복하다.

속으로 희열이 느껴진다.

그래서 파주 아파트에 살때는 계단23층 계단을 매일 시간 내어 하루 평균 5천 30번을 오르내리기를 했었다.

붙잡지 않고 올라가는데 시간은 약 40분 전후,서울에 교회가 있을때도,서산에 교회를 세웠을때도 마찬가지 혼자만의 신나는 놀이기구다.

안성은 산에가면 1460계단이있다.

가파르지만 오를때 참 재미있다.

나는 계단을 보면 행복하다.세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올라갈때와 내려올때 스치는 바람도 공기도 다르다.

시간되면 육상 빌딩 계단을 올라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