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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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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그날그리움의사랑

꿈 길

김명숙목사 2016. 6. 2. 19:04

 

사랑했었다.나는 이 길 을 ..

 

사랑의 대상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은아니다.

자연도 사랑의 대상이 될수있다.진실로 말없이 우리를 받아주고 품어주고 내어주고

필요한 모든것들을 값업이 공급해주며 자연도 우리에게 내어주는 희생이 따른다.

 

내가 만약 흙이라면 밟고 다니는 사람들때문에

머리가 얼마나 아프겠는가?

이렇게 흙도 말없이 자신의 자리를 사랑의 희생으로 우리에게 내어준다.

 

길 미안 많이 아팟지?그때?

 

보이는 저 길을 매일 아니면 종종 걸으며 꿈 꾸어 오던 아름다운길 문득 꺼내보며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다.

좋아서 혼자 걸으며 기도하던 길이었다

때론 내 무거운 짐도 다 짋어지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

 

요셉처럼 꿈꾸며 기도하던 모든일들이 이루어진 지금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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