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경 이제도착

토요일 12시경 출발하여 오늘 일요일 새벽이다.

생각해보니 퇴근,과 조금있으면 새벽제단 출근,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운전하며 돌아오는길에 희미한 도로에 신기루 현상 과 무아지경으로 달린다.

토요일도 새벽 1시부터 준비했었기에 졸음도 친구하고 싶다고 졸라대고 아우성 치지만

아픈이들의 심부름도 봉사도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나의 달란트

조금후면 새벽 제단으로 출근 그래도 힘들지 않고 행복하다.

그분들의 미소를 보았고 희망과 평안의 씨았을 심어놓고 왔기에 감사드린다.

-추신-

블로그님들 거룩한 주일 맞이하시여 주님 이름으로 축복하고 주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