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ㅎ

제가 먹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얼굴과 피부 마사지 이야기입니다.

전 이곳에 내려와 서울 햇빛과 이곳 햇빛이 다르다는 확실한 체험을 했습니다.

방송에서 말했드시 햇빛 화상은 무섭다는걸요.

이사하여 뜰에 나무 세그루를 7월달에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경까지 옮기는데 남자 장정이 해도 힘든 작업이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줄도 모르고 겨울 점퍼까지 입고 한작업,거실에서 얼굴을보며 기절할뻔 했지요.화상을 크게 입은것입니다.

서울병원으로 가려다가 시간도 없고 나을줄알고 삼일정도 자가 치료해 보았지만 더 심해저서 114로물어 가까운 병원 다녔지만 거기서도 잘 났지않아서

3개월만에 다른 병원으로 옮겨 치료하기 시작했더니 3일후정도부터 좋아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2년여만에 거의 정상입니다.

비용을 아껴 남자가해야 할일을 해낸다는것이 참 많은 치료비가 들어가고 낮에는 운전도 못하고 밤에만 운전을 했습니다.

제 피부는 너무 하이얘서 페가 나쁜 사람 같다하여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부모님께서 물려주셔서 얼굴에 화장을 하지 않아도 우유빛이어서

지금도 루즈만 살짝 바르고 다닙니다.

막걸리 하면 대부분 마시는것으로 아는데 전 이곳에와서 방송을 본후 샤워 후 얼굴과 몸에 바르면 스킨 역활을 해주며 피부가 부드럽습니다.

특히 햇빛에 그으른 피부엔 도움이 되었습니다.

막걸리 향만 소화를 한다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 이글을 올려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