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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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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목회간증

아들을 낳았다

김명숙목사 2016. 3. 23. 19:46


구대 독자가 아들을 낳았다

내가 군 모 큰 부대에서 칠년 협력 목회할때이다.나라에 큰 행사로 하늘에서 낙하산 펼처 내려오는 묘기가 있던중

하나가 펼처지지않아서 땅으로 추락 골반을 다처 소변길이 막혀 입원한 환자였다.


토요일이라 수술할수 없어 소변을 못보아 고통중 안수 기도를 해 주었다.

소변길이 뚤리라고 기도후 정말 기적같이 소변을 보게되고 고아 여성을 만나 결혼했지만 그때까지 아기를 낳지못해 집안에서 이혼을 종용받던 때였다.

안타까운 마음에 여인의 배를 붙들고 아들을 낳아 대를 이으고 이혼도 당하지 않게 해달라고 장교 환자들이 많은데서 기도를 간절히 해 주었다.


그후 3개월쯤 있다가 아이를 갖게되었다며 초대해서 집에서 식사 대접을 해 주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신다.


야곱처럼 축복을 받아 떡 두겁이 같은 아들을 낳고 이혼도 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