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사랑덩어리들

 

 

전자 올갠 의 음색도 다르고, 삼익 피아노 음색도 다르다.저마다 뽐낸다.다음은 영창피아노 모시기를 원하며, 이사할때 아래층에 떨구어놓고 고처다 준다던 그 청년들 차라리 실려 보내지나 말것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고 흔적도 없이 사라젔다.사람도 피아노도, 자동차 번호라도 알아 놓을것을 명함이라도 받아 놓을것을 하기야 이르바이트 생이라하며 나쁜 후를 준비했던것은 아닌가?좀 저렴하게 옮기려고 했던 내 탓도 빼 놓을수는없다.느을 영창 피아노가 내 마음을 아프게한다.음향이 아름답다.내년에는 모셔와야겠다.꿈은 이루어 진다기에...하루 일과를 마치고 한 밤에 나의 사랑 덩어리들 피아노앞에 않으면 행복하다.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밤에 적막을 깨트리며 강물처럼 흐르고...기타도...내 사랑 덩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