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그리는 신부 의 노래

 

아가 1:5~8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6 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 할찌라도 흘겨 보지말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노하여 포도원 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7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 너희 양떼 먹이는곳과 오정에 쉬게하는곳을 내게 고하라 내가 네 동무 양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리운자 같이되랴 8 여인중에 어여뿐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곁에서

너희 염소 새끼를 먹일 찌니라.

 

1:1~8

본서는 연인의 만남, 그리움, 갈증,결혼, 갈등,사랑의 성숙 등 비교적 시간순에 따른 전개를 보이는 바,이 첯 단락은 그 도입 부로서 신부가 자신의 연인에 대한 사모의 정을 독백으로 노래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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