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합니다.

 

그동안 성도의 어려운 문제로 폭염이 무었인지 더위가 무었인지 무감각한 상태로 내눈물로 목줄기의 살이 진무르도록 기도에 빠저있었습니다.그 무더운 일기지만 더위도 무감각해저서 에어컨도 선풍기도 틀지 않은채 여름을 내고 이제는 가을이란 단어들앞에서 어제는 심방길에 지하철을 탓다가 일어서는 순간 나도 모르게 휘청하며 저쪽에 서있던 청년의 등을 머리로 들이 받고 쓰러지질 않아서 모두 놀라게했습니다.미안 합니다. 급수습하고 많이 놀라셨지요.하면서 그 청년으로 보호받음을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돌아와서는 너무 마음이 힘들어 하나님께 기도 드리고 주일을 위해 잠간 잠을 청했습니다.그런데 새벽 3시경 전화를 통해 기쁜 소식이 날라 왔습니다.어려운 문제가 해결되었다는...할렐루야...오른손을 들어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그 기쁜 소식은 날이 새기까지 기다릴수가 없었던 모양입니다.그동안 기도로 힘들었던 몸이지만 쓰러질번 하였지만 너무 기뻐서 자리에서 일어나 다웠처럼 덩실 덩실 혼자 춤추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아 참 행복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성도의 행복은 종의 행복, 성도의 불행은 종의 불행,이라는것을 절실히 느끼며 이제야 무덮다는것을 느낍니다.

그동안 블로그를통해 올려주시는 댓글로 참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성도의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로 미소를 잃고있는데 힘이되는 글을 올려 주셔서요.여러분의 글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오늘부터는 또 행복하겠습니다.많이 웃으며 주님일을 하겠습니다.벌써 새벽으로 다가옵니다.이곳을 방문 하시는 여러분 주님 이름으로 축복하고 주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감사 합니다.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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