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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나 홀로 그 렇게 기도하며 또 걸어 가리라 본문

구름/성시,주님을향한

나 홀로 그 렇게 기도하며 또 걸어 가리라

김명숙목사 2013. 4. 26. 20:49

 

 

2013.4.26.김명숙 목사 / 나 홀로 그 렇게 기도하며 또 걸어 가리라

주님의 은혜로 주님의 인도 하심으로 걸어온 한길

좁고 험하기도 하고 행복 했었던 삶의 곧은 길

자갈밭 같은 시간도 기도의 거름으로 옥토가 되게하고

폭풍우 비바람 속에서도 꿈을 바라며 하늘을 향해

춤추며 찬양 하며 먹구름 걷어내게 하는 시간들

주려진 육신위에 하늘의 소망은

맑은 영혼과 금보다 귀한 말씀으로

영혼위에 축복의 금탑은 생명의 강가에서

노니는 물고기들 바라보며 병들지 않기를

말씀의 영양식 영혼의 식탁위에

진수 성찬 차리려고 두 무릅은 허물어가고

두손은 하늘을 향해 혼을 드리고

안구에선 이슬이 내리다 모여 강물이되고

강물은 바다가되어 넘치는 세월

달랑 남은 달력한잎 앞에

내 못다이룬 소원 하나 묻어두고 갈까

거룩하신 하나님께 떼를 쓰며

달라고 보채어 안고나 갈까

행여 내 하나님께서 싫다 하시면

개울이 강이되어 못건느겠다고 핑게나 댈까

소원하나 두고 갈 깊은 시름 시름은

내주님의 싶자가 고난을 바라보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걸어온 지난날들

다시금 무릅모아 두손모아 소원빌며

남은 시간들 후회없이 오직 한길

종된 종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 홀로 그 렇게 기도하며 또 걸어 가리라

 

-저작권 보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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