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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한장밖에 없는 나 만의 그림을 사랑과 본문

구름/성시,주님을향한

한장밖에 없는 나 만의 그림을 사랑과

김명숙목사 2013. 4. 5. 17:27

2013.4.5.김명숙 목사/한장밖에 없는 나 만의 그림을

 

 

주님 오늘은 흐림으로

세상에 재빛 이불을 덮으시나요

마음이 상한 사람들이 많은가요

창박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가슴에 파고드는 아픈촉 하나가

빗방울로 변해 가려고 합니다

펴 보일수 없는 깊은속

주님당신 앞에서

피아노 건반에 두손을

성심을 다 했던 그리운 시간들

하늘을 향해 마음과 혼을

올려 드립니다

보석보다 더 아름답고 소중했던

날줄과 씨줄의 날들

봄 여름 가을 겨울

세상이란 큰 화선지위에

곱디 고운 마음으로

주님 당신께 칭찬 듣고파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한 그림으로

한장밖에 없는 나 만의 그림을

사랑과 히노애락 이란 제목으로

그려 왔습니다

어둔곳에 발길을 아픈곳에 희망을

66권의 말씀속에 명을 지키려고

참으로 진실되게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주님 감사 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그래도 아픈 촉 하나가 제 가슴을

주님 당신은 아시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