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꽃에서 겸손함을 배움니다

 

2007 6.23. 김명숙목사

 

주님 이꽃에서 겸손함을 배움니다

주님앞에 항상 마음 숙이는 삶이기를 원 합니다

오늘 참으로 많은 사랑과 축복으로

행복을 주셨습니다

 

그동안 꼭 갖고 싶었던 선물도 기적처럼

받게 되였습니다 훈이도 좋아서

방방뜨고 좋아했습니다

주님 정말 감사 합니다

 날마다 나의 삶속에서 내게 기쁨

주시고 관심 주셔서 행복을

심어 주시고 어둠의 시간 속

밝음으로 항상 가득

 채워 주시며 위로자가 되시고

아름다운 꿈의 강변을 거닐며

아픔을 달래고 상처를 씻으며

나 거기 서 있음은

 오직 내가 사랑하고 의지하며 믿고

또 믿는 나의 사랑 나의주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이꽃 앞에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7 6.23. 김명숙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