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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주님 뼈골의 시림도 본문

구름/성시,주님을향한

주님 뼈골의 시림도

김명숙목사 2013. 3. 10. 10:47

2013.3.10. 김명숙 목사  /  주님 뼈골의 시림도                

하나님!

이제 아버지의 자녀를 아버지 곁에 두고 싶으신거죠

 더이상 떼를 쓰지 않을게요

 그의 삶도 아버지를 따르며 최선을 다했으니 부탁 드려요

 아버지 칭찬해 주셔요

 잘하고 왔다고

 피곤한 어깨를 어루 만저 주시고

 세상에서 자신을 버리고 가족과 이웃을 위하여

봉사의 삶을 사느라 그 모진 질병이 온것도

 이제는 행복하다고

 식사를 하며 아내가 차려주는 밥을 먹으며 

나는 행복 하다고 하였는데

 그짧은 행복을

 내 사랑하는 이세상에 제일 제가 사랑하는 내 아버지시여

 이제는 가슴의 억장이 무너짐도 뼈골의 시림도

 그많은 눈물도 순종하여 아버지께 드리겠습니다

 아버지 마지막이예요

 믿음으로 구원의 확신을 마음속에 굳게 주셔서

 제 목소리를 듣지 못해도 아버지의 영접을 꼭 받아

 아버지의 나라로 가게해 주시고

우리가 다시 아버지의 나라에서 만나게 해 주실줄 믿습니다

 저는 세상에 아무 준비도 없어요

 아버지만 믿을게요 도와 주셔요

 아버지 아시지요

 오늘밤은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눈꺼풀도 닫히지 않구요

 아버지! 종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장맛비가 쏟아지는지 아무래도

 이 눈물로 세계에 장맛비 폭우가

 솥아질것 같아요

 그래도 강물이 강물이 강물이 넘처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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