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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하늘을향해 울어대는 여인아 본문

자작시,40,263

하늘을향해 울어대는 여인아

김명숙목사 2013. 1. 5. 21:04

 

2013년 1월 5일 김명숙 목사

 

얼마나 억울하면 저렇게 울부 짖을까

하늘을향해 울어대는 여인아

무었이 그리 아프게 하기에

멍청함도 아닐진대 속이는 사람아

가슴으로 낳은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부르짖다못해 혼이 달아 나는구나

가슴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여인아

등잔불및이 어두운것을 왜 진작 몰랐을까

속알이 멍들어 못된병이

세상이 없어진다하여 낮기나할까

고통이나 잊어질까

바라보는 마음 애닯아 서러워라

폭풍처럼 일어나는 분노여 그여인

이웃도 마음 아파라 아파서

함께 울어보자 서러운 여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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