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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스크랩] 추 도 예 배 순 서 본문

문득그날그리움의사랑

[스크랩] 추 도 예 배 순 서

김명숙목사 2012. 6. 30. 11:37
 

추 도 예 배 순 서

 

1. 고인의 사진을 상 위에 놓고 촛불과 꽃으로 장식합니다.

2. 가족들이 그 앞에 둘러앉고 인도자는 상 옆에 앉거나 서서 인도합니다.

3. 이하에 기록된 성경교독과 기도문을 미리 여러 장 준비하여 참석자들에게 배부합니다.


◈예 배 순 서◈


1. 예식사 ------------------------------------------------ 인도자

"오늘 신정과 부모님 기일을 맞이하여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늘나라에 가신 부모님(고 김윤기 성도님과 진본복 성도님)을 추모하며 정성된 마음으로 추도예배(추모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묵상기도 --------------------- 잠3:1∼10-------------------- 인도자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 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3. 찬송 ----------------------543장----------------------인도자

1.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날마다 기도합니다.

[후렴]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2. 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 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3. 의심의 안개 걷히고 근심의 구름 없는 곳 기쁘고 참된 평화가 거기만 있사옵니다.

4. 험하고 높은 이 길을 싸우며 나아갑니다. 다시금 기도하오니 내 주여 인도하소서.

5. 내 주를 따라 올라가 저 높은 곳에 우뚝 서 영원한 복락 누리며 즐거운 노래 부르리

4. 기도 ------------------------------------------------- 인도자

 "사랑의 주님, 우리가 지금 고 김윤기성도님과 진본복성도님의 생전의 모습을 추모하면서 가족들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부모님들이 생전에 살아 있을 때에 행한 모든 일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여주시고, 그들이 하고자 하였으나 하지 못한 것을 자손들로 하여금 성취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일생은 하루아침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의 부귀영화가 풀의 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고 육체는 죽습니다. 육체의 영광은 꽃과 같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성도에게는 영생이 있습니다. 우리가 부활에 들어가는 것을 새롭게 기억하게 하시고 고인의 모범적인 신앙의 본을 다시 되새기게 하여 온 가정에 축복과 위로를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성경봉독 -------------시편 25:12-15----------------------- 인도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6. 설 교 ------------복 받는 가문이 되려면---------------- 인도자

(고인의 행적이나 성품, 유훈, 인상 깊었던 일 등도 말합니다.)

 "사람은 세상을 떠날 때 일평생 자취를 남기고 갑니다. 어떤 이는 죄만 짓다가 감으로 부끄러운 자취를 남기고, 어떤 이는 자랑스러운 자취를 남기고 갑니다. 오늘 추도 예배를 드리는 우리의 부모님은 훌륭한 삶의 자취를 남기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 자취를 추억해 보고 있습니다. 간절히 바라는 것은 우리 가정의 모든 식구들은 부모님께서 남기고 가신 삶의 자취를 성실하게 따라가며 믿음의 길을 함께 감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인정받는 사람이 되여야 쓰임을 받고, 인정을 받아야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복된 가정을 이루려면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을 때 - 노아의 가정은 심판의 날, 환란의 날에도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을 때, 아브라함의 가정, 다윗의 가정은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울 왕의 가정, 제사장 엘리의 가정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 못하더니 -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상실하고 그 가정의 영광은 사라졌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세상의 그 어떤 사람 어떤 가정이던지 무너지고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 가정이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하고 우리 가정의 구성원 하나하나가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올 한해,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사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인정을 받으려면,

 

첫째,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담대히 외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요셉이 보디발의 처에게 유혹을 받을 때에도 "내가 어찌 하나님께 득죄하리요."하고 죄를 짓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였더니 인간들의 생각으로는 인생의 길이 꼭 막혀서 절망할 수밖에 없는 노예의 처지였으나, 하나님께서 저의 택할 길을 가르치시고 열어 주사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는 승리의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윗은 자신을 해하려고 쫓아다니는 원수일지라도 "하나님이 기름 부은 자를 내가 어찌 해하리요."하며 저를 해치 않고 숨어다닐 때에 하나님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택할 길을 가르치사 늘 승리하며 살아가도록 하여 주셨습니다.

올해는 우리 가족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높여 영광 돌리는 한해가 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하나님은 인정하십니다. 시편 91편 14절로 16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올 한해 우리 앞에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어떤 장애가 놓일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에서 건져주시고 기도할 때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 가문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문을 인정하시고 기억해 주실 것입니다. 올해 제 개인적으로 우리 가문에 기도의 제목이 있고 목표가 있습니다. 이를 향하여 갈 때 아간과 같은 자가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가로막지 말아야 합니다. 온 가족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함으로써 택할 길을 가르쳐 주시고,, 영혼이 평안하고,, 자손이 잘되고,, 악과 시험의 그늘에서 벗어나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가정이 꼭 되도록 하십시다. 기도드리겠습니다.


7. 기  도 ------------------------------------------------- 인도자

 2008년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현재만 보고 미래를 볼 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들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아버지 나라가 있음을 여러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하여 알게 하셨사오니 우리로 하여금, 이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고, 항상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주님을 바라보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이생 뿐 아니라 영원한 그 나라를 준비해 주신 주님, 오늘도 추도예배를 드리며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고, 믿음의 부요한 자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영원한 생명을 사모하며 부활에 참여하는 보배로운 믿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원한 나라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실 주님의 사랑을 항상 체험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기며 승리하는 주의 자녀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이 가정들을 아브라함 가정과 같이 축복하사 믿음의 유산이 자자손손 천대까지 이르게 하시고 하나님의 큰 축복과 은혜를 받아 누리는 복된 가정으로 축복하여주시옵소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2008년 우리 가문이 신령하신 하나님의 복을 받아 자자손손 하나님의 영원한 기업을 누리는 축복의 후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찬송 ------------------539장--------------------------- 인도자

1. 이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 뿐 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이 아주 없도다

[후렴]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2. 무섭게 바람 부는 밤 물결이 높이 설렐 때 우리 주 크신 은혜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3. 세상에 믿던 모든 것 끊어질 그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 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리라

4. 바라던 천국 올라가 하나님 전에 뵈올 때 구주의 의를 힘입어 어엿이 앞에 서리라

9. 축   도 ----------------------------------------------- 인도자

 이제는 부활의 소망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위로와 교통하심이 고 김윤기 성도와 진본복 성도가 남기신 사랑하는 유족들의 머리위에와 남은여생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자자손손 축복받기를 다짐하는 모든 가족들의 머리위에 이제부터 영원까지 함께 계실찌어다. 아멘

 

 



추 도 예 배 순 서 (회중용)

 故 김윤기 성도  진본복 성도 

                                                                                                    예배인도 김건석 목사

1. 예식사 ------------------------------------------- 인도자


2. 묵상기도 ------------------------------------------인도자


3. 찬  송 --------------------543장 ------ ------------다같이

1.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날마다 기도합니다.

2. 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 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3. 의심의 안개 걷히고 근심의 구름 없는 곳 기쁘고 참된 평화가 거기만 있사옵니다.

4. 험하고 높은 이 길을 싸우며 나아갑니다. 다시금 기도하오니 내 주여 인도하소서.

5. 내 주를 따라 올라가 저 높은 곳에 우뚝 서 영원한 복락 누리며 즐거운 노래 부르리

[후렴]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4. 기  도 ------------------------------------------- 인도자


5. 성경봉독 -------------시편 25:12-15--------------------다같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6. 설  교 ------------복 받는 가문이 되려면---------------인도자


7. 기  도 ------------------------------------------- 인도자


8. 찬  송 ------------------ 539장 ------------------- 다같이

1. 이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 뿐 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이 아주 없도다

2. 무섭게 바람 부는 밤 물결이 높이 설렐 때 우리 주 크신 은혜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3. 세상에 믿던 모든 것 끊어질 그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 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리라

4. 바라던 천국 올라가 하나님 전에 뵈올 때 구주의 의를 힘입어 어엿이 앞에 서리라

      [후렴]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9. 축   도 ------------------------------------------ 인도자




출처 : 모 세(Moses)
글쓴이 : 모 세(Mose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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