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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보다 소중한 가족 그리고 남편과아내 본문

교회자료/은혜로운찬송가

보석보다 소중한 가족 그리고 남편과아내

김명숙목사 2010. 2. 8. 12:55

 

찬송가 305장

1.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2.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 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후렴

고마와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와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오늘은 하늘도 마음도 눈가도 뿌우연 날입니다 며칠 있으면 고유의 명절날 일가 친척 부모 형제 그리고 자녀들 남편과 아내의 자리 참 소중한 자리들이며 보석보다 더 귀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날 입니다 그 귀한 자리에서 서로 사랑하고 축복하며 받들어 주고 많이 많이 웃으시고 행복 하시길 기도 합니다 제가 이글을 쓰면서 참으로 마음이 뭉클 내려 않음을 느낍니다 정말 돈이 무었이기에 그 특별한 종이가 무었이기에 목사님 이번 명절에는 돈이 너무 없어서 시댁엘 못 가겠어요 부모 형제들께 단돈 만원도 건네줄수 없어서 집에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문화가 아니라면 목회자도 나가서 돈을 벌어서 가난하고 힘든 성도들 가정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목사가 무슨 돈을벌어 돈 버는게 목사야 그러지만 안는다면 영적인 부모로써 기도만 해줄것이 아니라 건강한 몸으로 목회도 하고 돈도 벌어서 어려운 학생들 학비도 대주고 치료비도 대주고 그러고 싶습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외국에서는 성도들에게 헌금 부담을 주지 않기위해 목회자도 간혹 직장을 갖고 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도 외국에서 의사, 목회, 신학교쪽으로 능려있게 왕성하게 생활하시는 남자 선배님도 계시지만 우리나라는 남존 여비 사상으로 아직도 여 목회자들이 다소 어려움을 격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다가 직장까지 다닌다면 과연 좋은 뜻을 이해하여 줄수 있을런지 저는 이 글을 통하여 여기에 오시는 분들의 의견을 한번 듯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날 그날 하나님의 감동 하심으로 성도들이 드려진 예물을 꼭 모아서 건물만 화려하게 크게 짓고 좋은 자가용을 타는것이 능력있는 목회자로 생각 되어지는지 아니면 그 주일 들오온 헌금이 많지는 않아도 그안에서 하나님의 감동이올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병원비 학비 생활비를 조금씩이라도 힘이 되어주는 교회나 목회자가 잘하고있으며 옳다고 생각 하는지 명절을 맞이하며 가난한 목회자가 고민에 빠져 봄니다 저는 후자쪽이지만 그 후자쪽은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강권적 달란트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마음 먹기는 헌금을 모아서 큰 건물을 세우고 싶지만 하나님께서는 없는곳을 향하여 제 발걸음을 옳기게 하시고 쓰시게 하시니 저를 아는 성도들은 목사님 이젠 제발 오천원짜리 옷을 그만 입으시고 자신을 위해 좀 쓰세요 하지만 점 점 갈수록 나를 위해서는 먹는것 한숫가락이라도 아끼며 이웃에게 나누고 싶어지니 이 명절에[도 목회자도 부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젠 이천원짜리 중고 옷을

몇벌 골라입으며 내 옷걸이 하나만큼은 하나님께서 잘 만들어 주셨으니 감사하고 김치와 밥만 먹을수 있어도 너무 감사하니 하는 생각으로 어려운 가정에 심방하여 명절을 좀 괜찬게 보낼수 있도록 먼 거리를 다녀오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그래서 나의 가정 명절날의 음식은 아주 간단 합니다 설것지 할것이 별로 없습니다 남겨 버릴일도 없구요 사랑하고 축복하는 여러분 이번 구정에는 정말 가족을 보석보다 더 소중히 여기시길 바랍니다 한가족도 빠집없이 다 모여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부모 형제 자매 남편 아내 자녀들 다 함께 할수 있음이 가장 행복 하답니다 우리가 살면서 좋은날에 사랑했던 가족을 다시 볼수 없음은 가장 슬픔이며 그리움 입니다 그 그리움이 오기전에 서로 서로 더 사랑 하시고 행복한 구정 하나님께 감사하시며 준비 하시고 혹 어려운 형제가 있으면 여러분의 적은 정성이라도 모아서 미리 그 형제들에게 보내 드리면 어떨가 하는 생각을 해 봄니다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은 모든 자녀들을 다 보고 싶어 하십니다 내 형제들중에 못사는 형제 자매는 없는지 미리 챙기셔서 기다리시는 부모님앞에 함께 모일수 있도록 마음 쓰심이 참 좋을듯 합니다 여러분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안전 하시고 건강 하시며 행복한 구정 준비 하세요 축복 합니다 

 

 

부모 형제가 있어 고향에 다녀 올수 있는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안전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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