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이 하나님만 바람이여

시60편,61편,62편,63편, 64편,65편

 

나의 영혼이 하나님만 바람이여

 

60편은 이스라엘의 주력 부대가 북방 정벌로 틈을 비운 사이에 에돔이 유다를 기습하여 발생한 전투를 배경으로 씌여진 시이다

(삼하8:13),'표제에 교훈하기 위하여 '라는 말은 '사기를 올리기위하여' 란뜻으로, 잠시 전세가 불리 하지만 하나님만 의지하여 용감히 싸우겠다는것을 공개 적으로 기도하여 군사들의 사기를 올리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61편은 평소에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고 싶은 심경을 피력한 짧은 시이다.

62편은 다웟의 환난시절에 씌여진 시로, 잠 잠히 하나님만 바라보겠다는 탄원시이다

63편은 '쫓겨난 자의 기도'로서, 다웟이 아들 압살롬에게 쫓겨 유대 광야로 도망첫던 기구한때에 쓴 시이다. (삼하15:25),다웟은 억울한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이 모든 모든것을 회복 시키실 것을 믿고 있다. 64편은 압살롬의 반란 직전에 씌여진 시로,다웟은 대적자들의 간계를 고발 하면서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를 호소하고있다. 65편은 우주 만물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감사의 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