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이야기

고독한 모습

김명숙목사 2015. 4. 2. 15:46

 

해님이 어스러히 질무렵 그 분을 만났다.쑥을 캐시던 할머니 한분, 길 지나는 나에게 물으신다.매일 이곳을 지나는데 혼자야? 네~~^^나두 혼자 살아냈는데 지금은 후회가 되...혼자 살지마...문득 그 할머니의 음성이 창가를 두드린다.그럴까???후회가될까??? 82세 할머니의 작품으로 내 모습을 담아보았다./제목:고독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