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살아가는이야기
빵빵빵...하하하...
김명숙목사
2013. 10. 26. 12:43
빵, 빵, 빵,..하 하 하...
나도 모르게 폭소가 터지고 고속도로 휴게소 마당은 터진 까스 폭발과 내 화탕한 웃음 소리로 한참동안 별들을 놀라게했다.
추석때 일이다.나는 휴게소 마다 들어가 보는것을 좋아하는터라 이 휴게소에서도 잠간 들러볼양으로 차에서 내리고 있었다.그런데 바로 뒤차에서 어느 부부가 내리던중 여자분이 갑자기 가스 분사를 엄청크게 빵, 빵,빵,터트린다.웃음이 많은 나는 순간 참아보려 했는데 그만 하하하하하하하...하고 크게웃고 말았다.그 여자분 하시는말씀,추석이라 이것저것 많이 맛있게 먹다보니 하고 같이 한참 웃다가 내 손에 든 카메라를 보더니 한컷 찍어드릴까요? 보아 하니 혼자신것 같은데 저 사진 잘찍어요. 하신다.그 여자분이 셧터를 누르고있는데도 난 참지 못하고 하하하하하하하...어쩌다 오늘 이 사진을 보게되어 또 웃음이 ...하하하하하하하하...하루종일 멈출것 같지않다.웃으면 건강하고 복이 온다니 성도 이름도 모르는 여사님 감사 합니다.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