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큐티

과부 도르가의 선행

김명숙목사 2013. 9. 1. 19:50

 

사9:36-43

도르가는 과부라는 자신의 불행한 신분으로 인해 선행을 베풀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만일 그녀에게 내조할 남편이나 자식들이 있었다면 그렇게 많은 선행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실로 인간의 가장 고독하고 절망 스러운 때가 바로 주님의 사역을 시작하는 시기이며,주님의 부르심을 가장 예민하게 들을 수 있는 때이다. 우리는 약할때 진정으로 강해 질 수 있다. 사도 바울은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 ' (고후12:1)고 고백했^다. 우리는 부족할 때, 완전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화를 복 으로 바꾸시는 분이시다.(롬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