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꿈 이야기
창문을 열면 십자가가 보인다 시선만 그쪽을 향해 눈을 돌리면 얼마나 수고해서 세운 교회일까하고 눈물이 나온다.며칠전 그 교회 목사님과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었는데 내가 꿈속에 그 교회에 들어서니 목사님께서 활작 웃으시며 강대상에 올라 가시고 나는 교회밖 마당으로 나왔다 그 교회 목사님과 인사를 나눌때 권사님으로 보이는 분이 유난히 미소를 많이 보내 주셨는데 꿈속에서 그분이 하얀 중고차 쏘올옆에 웃으며 서 계셨다 그런데 등에 큰 쌀자루를 메신남자분이 트렁크를 열며 이 쌀을 갖다주면 그 사람이 알것이라하여 나는 트렁크를열며 이미 트렁크에 쌀이 가득한데요 하였더니 그러면 뒷자석에 싫어 주겠다하며 열라고 하기에 문을 열어 주었더니 쌀을 싫어 주는순간 꿈에서 깨어났다 기분이 참 좋은것이 연말에 쌀 꿈을 꾸면 그해에 물질이 들어 오는 체험을 하였는데 아마도 그런일이 하면서 그 꿈이야기를 어려운 성도에게 하였더니 꿈을 사겠다고 해서 그럼 내 꿈을 사세요 하고 말로 팔았다 그런데 번호 한개 바꾼것이 틀리고 다섯개만 맛은것이 혹 팔아서 아니면 내 생각이 하나님 생각보다 강해서...
아무튼 내가 쓴것은 만 육천원 정도 하나님께와 어려운 곳에 여행을 보냈지만 어제 하루는 여러가지 교훈을 얻게되었으며 좋은꿈은 가지고 있다가 더 많은것을 얻어 더 많은어려운 곳에 풍성하게 나누어 주면 좋지 않을까 요즘은 주고싶은 어려운 성도들도 많아서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하루를 어제는 보내고 이시간 하나님의 뜻대로 쓰였는가 하는 마음의 점검을 다시 해 보는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