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드럼·기타
사랑 합니다
김명숙목사
2011. 4. 7. 10:12
- hayanwin
- 2011.02.09 00:18
- 답글 | 차단 | 삭제 |
.
혹
기억이설런지요
.
.
그 숱한 계절이
꽃잎 한마디가 되도록
보다
더 오랜
그 동안에도
.
바람에 이는
잎새 하나에도
가슴을 기도처럼
다소곳이 모으고
.
크게 혹은 작게
불러보곤 하던
목사님
.
정녕
이곳에
그때이듯
변함없이
꽃이듯
계심에
.
가슴이
벗길듯한
목사님
.
늘 그자리
그데로
아름다우시길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하나에도
온 몸 뉘여
기도드리는
그 밤마저도
내 평온하시기만을요', 'true', 'cmt'); return false;" href="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3xHJ&articleno=15968910#">신고
목사님
.
혹
기억이설런지요
.
.
그 숱한 계절이
꽃잎 한마디가 되도록
보다
더 오랜
그 동안에도
.
바람에 이는
잎새 하나에도
가슴을 기도처럼
다소곳이 모으고
.
크게 혹은 작게
불러보곤 하던
목사님
.
정녕
이곳에
그때이듯
변함없이
꽃이듯
계심에
.
가슴이
벗길듯한
목사님
.
늘 그자리
그데로
아름다우시길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하나에도
온 몸 뉘여
기도드리는
그 밤마저도
내 평온하시기만을요
.
혹
기억이설런지요
.
.
그 숱한 계절이
꽃잎 한마디가 되도록
보다
더 오랜
그 동안에도
.
바람에 이는
잎새 하나에도
가슴을 기도처럼
다소곳이 모으고
.
크게 혹은 작게
불러보곤 하던
목사님
.
정녕
이곳에
그때이듯
변함없이
꽃이듯
계심에
.
가슴이
벗길듯한
목사님
.
늘 그자리
그데로
아름다우시길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하나에도
온 몸 뉘여
기도드리는
그 밤마저도
내 평온하시기만을요
2011.4.7.
김명숙 목사 답글
그리운
시인님
비오는 날
오늘에서야
빗물처럼
피아노의 고운
선율처럼
이 아름다운
고운
시
가슴에 안았습니다
비로
질척이는 시간
그리운
사랑하는 시인님
그 보고픈
아림에
안개까지
어찌 잊을수가
한 무릅 두무릅
낙엽처럼
쌓였답니다
오늘
이제야 만나니
어찌 정말
미안치 않겠습니까
소홀함이 아니니
부디
나날 행복 하시길 기도 합니다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