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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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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

김명숙목사 2022. 2. 22. 18:20

벌써 14년이 되었네요.

천국 가신지가 난 애들과 잘있습니다.

코로나로인해 영상 추모 예배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2008년 2월 22일 11시 5분 하늘가는 밝은길이 내 앞에 있으니 함께 찬송부르며 웃으면서 가셨지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당신이 좋아했던 음악 피아노 드럼 운전 들고 다니지 못하니까 내년에는 추모 예배드릴때 기타를 처줄게요.노래 부르며 내가 노래 불러 주며 춤추워 주는걸 좋아 했었잔아요.아프실때 쇼파에 않자서 당신위해 나홀로 공연해주면 손뼉치며 웃어주고요.행복하다 하셨어요.그리운 당신 하늘나라서 예수님 사랑받으며 잘 계셔요.

웃으며 살라 했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사랑해라고 살아계실때 1초에 한번씩 말해주셔서 고마워요.나도 당신 사랑해